제갈량의 숙적이자 조조가 경계한 책사.삼국지 최후의 승자 사마의. 70세에 최고 권력자 자리에 올라 끝없는 난세를 평정하고 삼국을 통일한 최후의 승자 사마의를 조명한다.삼국지의 후반부에 처음 등장한 시바의는 책사로는 제갈량의 역량에 못 미치고 주군을 배신한 교활하고 음험한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시바의는 제갈량의 북벌을 여러 차례 저지한 군략가인 뛰어난 정치가인 삼국 시대에서 통일의 기반을 마련한 인물이다.작품 준비 5년, 각본 탈고만 4년이 걸린 드라마는 대중에게 익숙한 삼국지 연의에서 벗어나고 위의 관점에서 사마의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다룬다.저의 일신을 받는 데 급급한 일개 서생이었던 사마천의는 조조가 불러서 조정에 출사하다. 조조는 사마의의 재능을 높이 샀지만 파도 괴로움의 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중책을 맡지 않는다.그 뒤 조조가 조조를 후계자로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한 시바의는 막강한 권력을 얻어 황제를 최측근에서 보좌한다.당시 실세였던 선조들이 시바 의를 경계하면 위협을 느낀 시바 의사는 병을 구실로 은퇴하고 낙향하다. 죽는 날이 얼마 남지 않게 조상을 속인 시바의는 타카히라 릉에서 아들들과 군대를 동원해서 궁을 접수하고 위나라의 권력을 장악한다. 그 뒤 사마의의 손자 사마염이 거리를 세우고 황제에 오르며 사마의을 선제적으로 추존한다.사마의 줄거리사마의 1부 <사마의: 미완의 책사> 한어. 군웅이 할거하는 혼란스러운 시기. 조조는 천자를 위협하여 삼국 중 가장 강력한 세력을 형성한다.젊은 시절 겁 많고 신중한 서생이었던 사마의는 조조를 노려본 뒤 조조 일가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된다.낭고의 상을 가진 사마의를 곁에 두고 감시하기 위해 조조는 강제로 사마의에게 벼슬을 내리지만 천자가 아닌 조조를 위해 일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저항한다.조조의 협박에 마침내 관직으로 가는 길에 오픈 사마의는 조조에게 조언을 하여 조조의 후계자 시험을 통과시킨다.사마의의 도움으로 세자가 된 조비는 이후 후한황제에게 왕위를 선양받고 황제가 된 조비는 사마의를 더욱 신뢰하게 되는데…사마의 1부 <사마의: 미완의 책사> 한어. 군웅이 할거하는 혼란스러운 시기. 조조는 천자를 위협하여 삼국 중 가장 강력한 세력을 형성한다.젊은 시절 겁 많고 신중한 서생이었던 사마의는 조조를 노려본 뒤 조조 일가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된다.낭고의 상을 가진 사마의를 곁에 두고 감시하기 위해 조조는 강제로 사마의에게 벼슬을 내리지만 천자가 아닌 조조를 위해 일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저항한다.조조의 협박에 마침내 관직으로 가는 길에 오픈 사마의는 조조에게 조언을 하여 조조의 후계자 시험을 통과시킨다.사마의의 도움으로 세자가 된 조비는 이후 후한황제에게 왕위를 선양받고 황제가 된 조비는 사마의를 더욱 신뢰하게 되는데…사마의 등장인물사마의 역 / 오수파 냉철한 판단력과 탁월한 정치 감각, 반짝이는 책략을 지닌 위나라 책사 사마방 여덟 아들 중 둘째로 태어났다. 8남매가 모두 총명하여 사마팔달로 불리며 형제 중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다.의중을 헤아릴 수 없는 사람으로 판단한 조조는 사마의를 곁에 두되 중책을 맡기지 않고 경계했으나 조조 사후 조조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날개를 단다.겉으로는 소심하고 여린 서생처럼 보이지만 날카로운 눈빛과 낭고의 상을 가지고 있다. 집에서는 부인에게 꼼짝 못하는 애처가이자 공처가 수많은 영웅을 제 손으로 주물렀던 삼국시대의 진정한 승리자.*낭고상(낭고상) : 몸을 돌려 앉아 고개를 돌리는 것만으로 뒤를 볼 수 있는 상을 뜻하며 경계심이 많고 자꾸 뒤를 돌아보며 틈을 노리는 인물로 심계가 깊어 의중이 헤아릴 수 없는 얼굴을 의미한다.장춘화 역 / 류타오 사마의 아내로 역사적으로 유명한 궁녀.결단력 있는 자기주장이 강한 성격의 소유자로 사마의를 애처가로 한 장본인조비 역 / 이신조의 셋째 아들 위나라 초대 황제 아버지로 인정받고 싶었던 비운의 후계자. 역사적으로 유명한 정치인이자 문학가였으며 검술과 활쏘기에 능했다. 조조 사후 사마의를 신임하여 그에게 중책을 맡긴다.조조 역 / 위허웨이 천하를 품은 난세의 영웅이자 간웅. 한나라 말기 뛰어난 정치인으로 군사전문가, 문학인의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말없이 사람의 숨을 다잡을 수 있는 인물로 다소 복잡한 성격을 지녔다.백령균 역 / 장군녕사마의의 첩, 조비의 첩.사마의에게 간첩으로 보내졌으나 그의 지략과 성격에 반해 오히려 사마의 사람이 된다.사마의 인물 관계도사마의 인물 관계도사마의 인물 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