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란정보 및 리뷰 Hopeless 대한민국 / 드라마, 범죄 / 2023
영화 정보
지난 2023년 10월 11일 개봉한 드라마, 느와르 장르의 한국영화화 난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소년이 한 조직의 중간 보스를 만나 위험한 삶을 함께하는 이야기라고~ 시퀀스가 끝난 후 댄스 위드 마이 마더라는 두 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한 김창훈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15세 이상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123분이다.
화랑감독 김창훈 출연 홍사빈, 송중기, 김현서 개봉 2023.10.11.
화랑감독 김창훈 출연 홍사빈, 송중기, 김현서 개봉 2023.10.11.
영화 ‘화란’ 출연자와 등장인물
배우 홍사빈 씨가 지옥 같은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18세 소년 [영규] 송중기 씨가 오토바이 공장(?)을 운영하는 조직의 중간보스 [지공] 가수 비비(김현서) 씨가 영규의 이복동생 [김하양] 그 외 출연진은 정재광 씨가 지공의 오른팔. 조직원[승무] 정만식 씨가, 영규가 아르바이트하는 중국집 사장 김정수 씨가 조직 보스. 지건이 큰오빠[중범] 박보경 씨가 영규 엄마, 유성주 씨가 영규 장인.서동갑님이 중범 꼭두각시 신세인 의원 후보[정의석] 등의 역할이다.
영화화란의 줄거리학교 운동장에서 돌멩이로 누군가의 머리를 때리는 영규. 자신의 이복동생인 백을 괴롭히는 아이들을 때린 것인데, 이로 인해 300만원의 합의금이 필요하게 됐다.배달일을 하는 중식당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해보지만 거부당해 돈이 필요하지만 마련할 곳이 없어 곤란하던 차에.. 식사중이던 조직중 보스 치간이 우연히 대화를 듣고.. 뭔가 가슴 아파 보였는지 아무런 대가 없이 300만원을 영규에게 건넨다.한편 영규는 18살 소년으로 어머니와 장인어른. 처제와 살고 있는 가난한 살림살이. 술만 마시면 난동을 부려 자신을 때리는 아버지라는 존재. 하루하루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근본적인 심성은 착한 아이다.. 얼굴에 큰 상처를 입고 중국집에서 일도 잘린 그는. 치건을 찾아가 돈을 벌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스포가 있어요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옥이 되다영화 화란 정보를 보면 제76회 칸영화제 초청작으로 제작비 40억원에 손익분기점은 약 100만 명이다.배우 송중기씨가 노개런티로 출연했는데 주된 이유는 영화의 각본이 마음에 들고 제작비가 늘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라고.. 멋있다~ ㅎ제목의 화란은 한자어로 “네덜란드” 그리고 재앙과 난리를 뜻하기도 한다.영어 제목인 hopeless는 ‘희망 없는’으로 해석된다영화화란 평점개봉 전 시사회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양익준 감독의 동팔리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다.. 개봉일 오후 기준 국내 포털 평점은 4.6점~6.4점으로 관람객들의 평가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며, imdb 평점은 5.9점으로 참석 인원은 많지 않다.개봉일 박스오피스 2위 흥행 성적도 만족스럽지 못한 편이다.영화화 난후기독립영화 분위기의 저예산 영화로, 웃음기 없는 정극에 상당히 우울한 기분이 드는 작품이었다.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참 불쌍한 삶을 살고 네덜란드에 가서 사는 게 꿈인 소년 영규. (차라리 집을 나와 배달일을 하며 사는..) 어떻게든 먹고살기 위해 조직에 들어가 하게 된 것도.. 참 천하기 그지없다.수금해서.. 상인들 오토바이 훔치고.화랑은 초반, 중반은 흥미롭게 전개돼 지루하지 않고 몰입도 좋아지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살짝 고개를 갸우뚱한다~ 갑자기 상황이 좀 긴박하게 진행돼 영화 내용과 인물들의 행동이.. 공감이 잘 안 된다.특히 어릴 적 자신의 모습과 동질감을 느끼고 도와주는 지건의 포지션이 조금 애매하다.멋있어 보이려고 공들인 장면과 대사만 너무 많아서.. 그에 비해 실제 활약은.. 아이를 강하게 키우려고 했던 것인지.. 이 바닥에 어울리지 않아서 보내주려고 했던 것인지.. 뭔가를 보여주려고 신경만 썼지만 다소 허무한 최후를 맞는다.큰오빠는 분명 영규를 이용해서 버리려고 했던게 맞고 목숨을 앗아갈려고 했는데.. 팔 하나는 꺼내야 돼?이건 또 무슨 일인지.. 그리고 지건은 오토바이를 다 정리하고 뭘 어쩌려고 했는지?영규 때문에 맏형한테 반기를 든 건가?영화 ‘화랑’은 후반부에 대사가 잘 안 들리는 부분이 있고, 내용 이해를 잘못한 부분이 있어서.뭐가 옳은지 잘 모르겠어.중요한 건 어떤 방향으로든 좀 더 결말을 깔끔하게 마무리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영화를 보고 나서도 극의 결말이 제대로 끝나지 않은 것 같아서 개운치가 않다.(여운이 남는 게 아니라…) 영규가 불쌍한데.사람도 둘도 다 해쳤는데.. 후딱 털어버리고 그렇게 떠나면서 마무리한 건조금, 갑작스런 느낌이다.오히려 맏형의 눈에 들어와서 소모품으로 제2의 치곤이 되는 그런 암울한 결말도 좋았겠지만.. 러닝타임을 조금 늘려가면서 뭔가 생략된 느낌이 드는 부분을 채워줬으면..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영화 ‘화랑’은 액션 장면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약간 잔인한 장면이 있는 드라마 장르에 가까운 영화였다.배우들의 연기는 주연, 조연 할 것 없이 모두가 정말 좋았고.체감상 러닝타임은 실제보다 짧게 느껴질 정도로 지루하지 않고 괜찮았다.초중반 느낌으로 계속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후반부가 조금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영화화란 정보와 후기 개인적인 평점은 7점입니다~영화 ‘화랑’은 액션 장면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약간 잔인한 장면이 있는 드라마 장르에 가까운 영화였다.배우들의 연기는 주연, 조연 할 것 없이 모두가 정말 좋았고.체감상 러닝타임은 실제보다 짧게 느껴질 정도로 지루하지 않고 괜찮았다.초중반 느낌으로 계속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후반부가 조금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영화화란 정보와 후기 개인적인 평점은 7점입니다~영화 ‘화랑’은 액션 장면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약간 잔인한 장면이 있는 드라마 장르에 가까운 영화였다.배우들의 연기는 주연, 조연 할 것 없이 모두가 정말 좋았고.체감상 러닝타임은 실제보다 짧게 느껴질 정도로 지루하지 않고 괜찮았다.초중반 느낌으로 계속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후반부가 조금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영화화란 정보와 후기 개인적인 평점은 7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