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섬 여행 – 카프리 맛집 : Ristorante Pullali wine bar. 푸니쿠라 역 근처

이탈리아 여행을 하다 보면 이탈리아 사람들은 식사 시간이 조금 늦은 편이기 때문에 한국 기준으로 식당을 찾아보면 제때 식사를 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여행지에는 영업시간이 좀 더 긴 경우가 많아서 어떻게든 해결할 수는 있어요. 카프리섬의 Pullali wine bar도 그런 식당 중 하나입니다. 카프리 섬의 거주 지역은 동쪽의 카프리와 서쪽의 아나카프리로 나뉩니다. 가장 먼저 카프리 섬의 항구인 마리나 그란데에 내려 푸니쿠라를 타고 올라가면 도착하는 곳이 카프리 지역입니다. 푸니쿠라를 타고 가면 카프리에 도착하는데 푸니쿠라역을 나와서 바로 아래 전망대가 있고 뒤쪽에는 information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을 하다 보면 이탈리아 사람들은 식사 시간이 조금 늦은 편이기 때문에 한국 기준으로 식당을 찾아보면 제때 식사를 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여행지에는 영업시간이 좀 더 긴 경우가 많아서 어떻게든 해결할 수는 있어요. 카프리섬의 Pullali wine bar도 그런 식당 중 하나입니다. 카프리 섬의 거주 지역은 동쪽의 카프리와 서쪽의 아나카프리로 나뉩니다. 가장 먼저 카프리 섬의 항구인 마리나 그란데에 내려 푸니쿠라를 타고 올라가면 도착하는 곳이 카프리 지역입니다. 푸니쿠라를 타고 가면 카프리에 도착하는데 푸니쿠라역을 나와서 바로 아래 전망대가 있고 뒤쪽에는 information이 있습니다.

푸니쿠라 역 앞에서의 카프리 전망 푸니쿠라 역 앞에서의 카프리 전망

저 아래에 보이는 항구(Marina Grande)에서 푸니쿠라로 올라갑니다. 버스를 이용해도 오를 수 있지만, 푸니쿠라 쪽이 빠르고 편합니다. 저 아래에 보이는 항구(Marina Grande)에서 푸니쿠라로 올라갑니다. 버스를 이용해도 오를 수 있지만, 푸니쿠라 쪽이 빠르고 편합니다.

푸니쿠라 역 뒤편에는 시계탑과 함께 information이 있는데, 그 앞의 게시판에는 다양한 교통수단의 시간표가 있습니다. 물론 잘 안 맞아요. 사람이 많아서 시간에 맞춰 기다려도 못 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푸니쿠라 역 뒤편에는 시계탑과 함께 information이 있는데, 그 앞의 게시판에는 다양한 교통수단의 시간표가 있습니다. 물론 잘 안 맞아요. 사람이 많아서 시간에 맞춰 기다려도 못 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식당가는길 식당가는길

인포메이션 바로 옆 계단을 올라가시면 Ristorante Pulalli가 있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조금 보면 잘 알 수 없는 위치. 인포메이션 바로 옆 계단을 올라가시면 Ristorante Pulalli가 있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조금 보면 잘 알 수 없는 위치.

야외에 몇 개의 테이블이 있고, 실내에도 몇 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아주 큰 식당은 아니네요. 야외에 몇 개의 테이블이 있고, 실내에도 몇 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아주 큰 식당은 아니네요.

메뉴판.

레모네토가 있냐고 했더니, 추천해준 음료. 다행입니다。 비싸기 때문이지만······ 레모네토가 있냐고 했더니, 추천해준 음료. 다행입니다。 비싸기 때문이지만······

와인 바라는 이름이 붙은 식당입니다만, 식사는 비주얼상 훌륭합니다. 화려한 접시부터 카프리의 분위기가 감돕니다. 역시 구글 평점은 거짓말을 안 하나 싶기도 하고… 와인바라는 이름이 붙은 식당인데 식사는 비주얼부터 훌륭해요. 화려한 접시부터 카프리의 분위기가 감돕니다. 역시 구글 평점은 거짓말을 안하나 싶기도 하고…···

실내보다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석이 좋았어요. 실내보다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석이 좋았어요.

Pulalli Wine Bar 영수증 Pulalli Wine Bar 영수증

자릿세인 코퍼토가 1인당 5유로로 이탈리아의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 음료도 하나에 7유로이면 비싼거죠? 식사도 28유로이면 4만원 정도입니다만, 다른 지역보다는 조금 비쌉니다. 하지만 식사는 요리가 다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관광지 물가이기 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78유로이면 한국 돈으로 115,000원 정도입니다. 자릿세인 코퍼토가 1인당 5유로로 이탈리아의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 음료도 하나에 7유로이면 비싼거죠? 식사도 28유로이면 4만원 정도입니다만, 다른 지역보다는 조금 비쌉니다. 하지만 식사는 요리가 다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관광지 물가이기 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78유로이면 한국 돈으로 115,000원 정도입니다.

 

식당에서 내려다본 작은 광장, 많은 여행객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내려다본 작은 광장, 많은 여행객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카프리에서 적당한 식사를 할 곳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방문해주세요~ 카프리에서 적당한 식사를 할 곳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방문해주세요~

‘프리아리움베르토 1세’ ‘4,80073 카프리나’ ‘프리아리움베르토 1세’ ‘4,80073 카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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