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야영장 #야영장추천 #천안국민여가야영장 #타프 #대형렉타프 #렉타프 #가족야영장추천 천안국민여가야영장은 역시 최고의 관리 상태를 보여주었다. 하루 종일 내리는 비로 인해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 비가 캠핑의 묘미를 더욱 살려주기도 한다. 설치할 때와 철수할 때에 맞춰 세워주는 3대가 덕을 쌓은 행운을 누리면 최상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천안 국민여가캠핑장으로 가는 길이 비가 오는 것이 싫지는 않다. 용연저수지의 모습. 천안 캠핑장에서 볼 수 있는 저수지 뷰도 꽤 좋다.
천안 캠핑장으로 진입하는 길을 볼 수 있는 이 작은 언덕에 만발한 데이지를 보면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한 번 내리게 한다.
거의 5년 만에 설치하는 대형 렉타프. 루프탑 텐트를 사용하면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타프를 사용할 일이 있을 때에는 미니 타프를 설치했기 때문에 구입한 지 오래돼도 거의 새것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캠핑장에 도착하자 이슬비처럼 잦아들어 쉽게 세팅할 수 있었다. 천안 캠핑장을 추천하는 이곳 천안 국민여가 캠핑장 데크는 보시는 것처럼 폐타이어를 덮은 마감이다. 아래쪽에는 콘크리트처럼 팩을 전혀 칠 수 없다. 추천을 하는데 이는 하나 있는 가장 큰 단점이자 장점이다. 불 멍 하는 화로대는 허용되지 않고 바비큐 하는 숯불만 허용되고 있지만 그마저도 이 데크에서는 불가능하다. 배수는 아주 잘 된다.
사이트가 크지 않은 편이지만, 대형 렉타 터프를 하나 칠 수 있는 사이즈다. 데크 안에서는 화로대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데크를 조금 벗어나도록 타프를 설치하고 있다. 팩을 내가 원하는 위치에 박을 수 없다는 것은 캠퍼에게 치명적인 단점이기도 하다.
타프는 그래도 쉽게 설치했지만 텐트가 난관이었다. 이곳의 데크는 자립형 텐트만 설치가 가능하다. 내가 쓰는 텐트는 자립이 안 되는데 텐트팩을 못 쳐서 고생했어. 어떻게 스트링을 이용해서 당겨줘서 설치를 완료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사는 거야.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텐트와 타프의 조합으로 풀 세팅을 해볼 것 같아.
그동안 차박캠프에서 주로 노지를 지나던 보니는 화로를 사용하지 않았고 요리도 거의 하지 않았다. 아내가 숯불에 구운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토캠핑장을 예약하게 됐다. 지난해 다녀오면서 꽤 만족스러웠던 천안 국민여가캠핑장이라 다시 선택을 하게 됐다.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굽는 게 진리. 타지 않고 노릇노릇 구워지는 피터팬의 캠핑지기 숯 최고.
캠프 지킴이 숯 고품격 백탄 숯을 두 번 구워 만든 건강한 숯: 피터팬의 캠핑[피터팬의 캠핑] 캠프를 해킹한다! 캠프를 해킹해서 더 쉽고 재미있게 하려고 합니다!smartstore.naver.com
기름진 삼겹살을 구우면서도 불꽃 하나 일으키지 않고 그을음 없이 건강하게 고기를 구울 수 있다.갑판에 팩을 박지 못하고 외부에 팩을 박고 스트링을 걸어 설치한 모습.천안 국민여가캠핑장 취사장. 싱크대가 4개씩 설치되어 있어서 온수가 아주 잘 나와. 규모가 작지만 이렇게 여러 포인트가 설치돼 있어 붐비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즉석밥 같은 것을 데우는 데 편리했다.캠프 사이트의 모습. 퍽을 치지 못하는 데크가 대부분이고, 사진 왼쪽처럼 보도블록으로 이루어진 곳이 있기도 하다. 오른쪽 차량은 안쪽 나무데크에서 캠핑을 하는 사람의 차량으로 보이며, 캠핑장 사이트도 사회적 거리두기 중으로 비어 있다.때문에 50%의 사이트만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나마 어려운 캠핑장 예약이 더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다. 금요일 캠프 일정으로 예약을 하는 상황에서도 단 한 사이트만 남아 있었다.샤워장도 잘 돼 있지만 코로나 시기 이후 사용이 금지된 상황, 지난해부터 계속 잠겨 있는 모습이다.작은 규모의 캠핑장이지만 산 아래에 위치해 있고 저수지를 끼고 있어 쉽게 산책을 하는 기분이 든다.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가족 캠핑이다. 주로 솔로 캠핑을 했는데 이렇게 시끌벅적한 가족 캠핑을 하니 맛도 다르다.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가족 캠핑이다. 주로 솔로 캠핑을 했는데 이렇게 시끌벅적한 가족 캠핑을 하니 맛도 다르다.아래는 결로, 위는 비로 축축한 타프를 항상 말리는 거야? 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왠지 해가 밝게 떠줘서 빨리 말랐다. 역시 우리 선조들은 틀림없이 3대가 덕을 쌓았을 것이다. 독도 3번의 도전, 3번 모두 입도 성공.텐트를 설치할 때 비가 그치고, 설치가 끝나면 다시 쏟아져서 철수할 때가 되면 화창한 태양까지 떠오르기 때문에…이런 긍정적인 의심을 할 수 밖에…오토캠핑장이지만 역시 돌아올 때는 다르게 흔적도 없이 깔끔하게 정리하고 컴백~!나가는 길에 잠시 주차를 하고 저수지 산책을 하기도 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천안 국민여가캠핑장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7길 46-19천안 국민여가캠핑장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7길 46-19천안 국민여가캠핑장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7길 4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