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핀 F1팀이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소속된 투자그룹으로부터 약 2억유로의 (원화 2,850억원) 현금을 투자받는다는 소식입니다.지난 시즌 4위로 마감된 알핀 F1 팀은 2023 F1 챔피언십이 진행 중인 현재 컨스트럭터 순위 5위에 위치하고 있어 빅4를 구성하고 있는 상위 팀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기 위해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었습니다.이번 투자에 나선 곳은 각종 캐피털이 모여 구성된 투자그룹으로, 이들은 평소 각종 스포츠클럽 지분을 사들여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이곳에 소속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스포츠 클럽 투자를 아끼지 않았는데, 이번에 알핀 F1팀의 지분을 매입해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미 동료 배우 롭 매킬헤니와 함께 웨일스 축구 리그의 렉섬 AFC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알핀 CEO 로랑 로시의 말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르노그룹이 아닌 F1팀에만 집중되는 투자로 애초 지분 거래 당시 르노그룹을 제외한 F1팀 지분만 거론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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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핀은 아직 손익분기점에도 차이가 없지만 이번 투자를 통해 조만간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발표하고 르노그룹이 진행 중인 르노루션 프로젝트에 맞춰 알핀 브랜드로 새로운 고기능 전기차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데드풀과 알핀의 만남이라.. 차가 이제 무적이 되는 걸까? 벽에 박아도 다시 재생한다.. 아 기대됩니다. 색깔은 완전 마라넬로 팀인데 왜 블루팀으로..ㅋㅋ #F1 #2023F1 #라이언레이놀즈 #알핀 #할리우드 #렉섬AFC #데드풀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