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뉴입니다 🙂 모든 영상가게의 고민은 무엇인가요? 물론 수많은 고민이 있겠지만 저는 그 중 하나가 ‘용량’에 대한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한 영상은 쌓여서 쌓이지만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은 한정되어 있어서 ㅠㅠ 그래서 오늘은 제가 2년 동안 자주 사용하고 있는 드롭박스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드롭 박스는 많은 기업에서 유용한 협업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드롭박스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보다 도구가 많아서 사용해 보면 놀랄 수도 있어요. 오늘은 저와 같은 1인 영상 작업자들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드롭박스를 사용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충분한 용량 안녕하세요 미뉴입니다 🙂 모든 영상가게의 고민은 무엇인가요? 물론 수많은 고민이 있겠지만 저는 그 중 하나가 ‘용량’에 대한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한 영상은 쌓여서 쌓이지만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은 한정되어 있어서 ㅠㅠ 그래서 오늘은 제가 2년 동안 자주 사용하고 있는 드롭박스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드롭 박스는 많은 기업에서 유용한 협업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드롭박스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보다 도구가 많아서 사용해 보면 놀랄 수도 있어요. 오늘은 저와 같은 1인 영상 작업자들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드롭박스를 사용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충분한 용량
저는 드롭박스 에센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본 제공 용량이 3TB면 아직 충분합니다. 처음 결제했을 때는 3TB를 다 쓸 수 있을까 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오늘 1TB를 추가로 결제했습니다. 부가 기능에 1TB 추가 메뉴가 있어 어렵지 않게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요금이 청구되는데요. 3-4TB의 용량은 거의 매주 방송국 수준의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유튜브의 1인 PD로서는 매우 알찬 용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촬영할 때 모든 푸티지를 4K로 촬영해요. 3 캠을 사용할 때도 모두 4K로 촬영하기 때문에 클립 하나당 용량도 작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TB를 다 쓰는 데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충분히 여유 있는 스토리지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도중에 파일정리를 해주었습니다.). 외장 SSD나 외장하드에도 틈틈이 이사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Essential 요금제에서는 연동기기 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어느 기기에서나 드롭박스 파일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문자로 실시간 문의를 하면서 4TB도 모자라면 어떻게 용량을 추가하냐고 문의를 했는데 그럴 때는 팀 요금제로 업그레이드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돈 많이 벌어서 팀 요금제 쓰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현재 저는 MacBook 1TB, 드롭박스 4TB, 외장 SSD 2TB, 외장하드 2TB로 총 9TB의 스토리지 용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연동! 간단한 파일 관리 저는 드롭박스 에센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본 제공 용량이 3TB면 아직 충분합니다. 처음 결제했을 때는 3TB를 다 쓸 수 있을까 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오늘 1TB를 추가로 결제했습니다. 부가 기능에 1TB 추가 메뉴가 있어 어렵지 않게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요금이 청구되는데요. 3-4TB의 용량은 거의 매주 방송국 수준의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유튜브의 1인 PD로서는 매우 알찬 용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촬영할 때 모든 푸티지를 4K로 촬영해요. 3 캠을 사용할 때도 모두 4K로 촬영하기 때문에 클립 하나당 용량도 작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TB를 다 쓰는 데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충분히 여유 있는 스토리지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도중에 파일정리를 해주었습니다.). 외장 SSD나 외장하드에도 틈틈이 이사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Essential 요금제에서는 연동기기 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어느 기기에서나 드롭박스 파일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문자로 실시간 문의를 하면서 4TB도 모자라면 어떻게 용량을 추가하냐고 문의를 했는데 그럴 때는 팀 요금제로 업그레이드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돈 많이 벌어서 팀 요금제 쓰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현재 저는 MacBook 1TB, 드롭박스 4TB, 외장 SSD 2TB, 외장하드 2TB로 총 9TB의 스토리지 용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연동! 간단한 파일 관리
드롭박스는 구글 드라이브나 네이버 MY BOX처럼 웹이나 앱을 통해 접속해 파일을 내려받는 개념이 아니라 자신의 컴퓨터 자체를 드롭박스 파일에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나는 한 달 전까지 갤럭시를 사용했는데 윈도우와 맥 간 연동도 잘 되어 있었고, 드롭박스 연동을 통해 갤럭시에서 내 맥북 데스크톱을 다이렉트로 연결하고, 또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삭제할 수도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아이폰에 굳이 나서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드롭박스를 통한 갤럭시와 맥북 간 연동성이 훌륭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 제가 사용하는 스토리지는 4TB인데, 제 맥북 용량인 1TB까지 더해 5TB의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롭박스는 특정 파일을 온라인 전용으로 설정하여 클라우드에만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오프라인 액세스를 설정하여 실제 스토리지에 물리적인 용량을 차지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오프라인 접속을 설정하고 작업이 끝났거나 마감 기한에 여유가 있어 아직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프로젝트인 경우에는 온라인 전용으로 설정해준다면 자신의 컴퓨터에서 볼 수 있지만 용량을 채우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경우 녹색 체크 표시는 오프라인 접근이 활성화된 파일이고 나머지 구름 표시는 온라인 전용 파일이라는 의미입니다. 만약 영상 클립이 온라인 전용 파일로 설정되어 있다면 프로젝트를 열 때마다 클라우드에서 다운로드 받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진행 중인 작업일 경우에는 가능한 모든 클립과 소스를 오프라인 액세스 설정 후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NAS 같은 경우는 네트워크 연결을 해야 하고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드롭박스는 그런 게 전혀 없었습니다. 가동해야 할 기계도 없었어요. 자신의 기기로 와이파이와 인터넷만 연결되면 전 세계 어디서든 파일에 접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는 하지만 사실 이 정도면 저에게 충분히 합리적이고 지불할 가치가 있는 적당한 요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링크 생성을 통한 간단한 파일 전송 드롭박스는 구글 드라이브나 네이버 MY BOX처럼 웹이나 앱을 통해 접속해 파일을 내려받는 개념이 아니라 자신의 컴퓨터 자체를 드롭박스 파일에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 나는 한 달 전까지 갤럭시를 사용했는데 윈도우와 맥 간 연동도 잘 되어 있었고, 드롭박스 연동을 통해 갤럭시에서 내 맥북 데스크톱을 다이렉트로 연결하고, 또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삭제할 수도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아이폰에 굳이 나서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드롭박스를 통한 갤럭시와 맥북 간 연동성이 훌륭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 제가 사용하는 스토리지는 4TB인데, 제 맥북 용량인 1TB까지 더해 5TB의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롭박스는 특정 파일을 온라인 전용으로 설정하여 클라우드에만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오프라인 액세스를 설정하여 실제 스토리지에 물리적인 용량을 차지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오프라인 접속을 설정하고 작업이 끝났거나 마감 기한에 여유가 있어 아직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프로젝트인 경우에는 온라인 전용으로 설정해준다면 자신의 컴퓨터에서 볼 수 있지만 용량을 채우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경우 녹색 체크 표시는 오프라인 접근이 활성화된 파일이고 나머지 구름 표시는 온라인 전용 파일이라는 의미입니다. 만약 영상 클립이 온라인 전용 파일로 설정되어 있다면 프로젝트를 열 때마다 클라우드에서 다운로드 받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진행 중인 작업일 경우에는 가능한 모든 클립과 소스를 오프라인 액세스 설정 후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NAS 같은 경우는 네트워크 연결을 해야 하고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드롭박스는 그런 게 전혀 없었습니다. 가동해야 할 기계도 없었어요. 자신의 기기로 와이파이와 인터넷만 연결되면 전 세계 어디서든 파일에 접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는 하지만 사실 이 정도면 저에게 충분히 합리적이고 지불할 가치가 있는 적당한 요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링크 생성을 통한 간단한 파일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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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국민 메신저는? 바로 카톡입니다. 카카오톡은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는 좋은 앱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300MB 이상의 파일을 전송할 수 없는 것입니다. 렌더링을 거친 영상이라 하더라도 아마 대부분의 영상은 300MB가 넘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메일로 파일을 주고받는 것은 번거롭고 카카오톡으로 피드백을 받으려면 영상을 렌더링할 때 어쩔 수 없이 용량을 줄여 렌더링해야 합니다. 일을 두 번 해야 하는데 이게 정말 번거로운 일이에요. 드롭 박스를 사용하면 그러한 번거로움에서 단번에 해방됩니다. 드롭박스는 파일마다 링크를 생성하고 해당 링크를 전달하면 받은 사람은 클릭 한 번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웹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고, 영상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저는 이 기능을 위해 드롭박스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썸네일과 제목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피드백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아주 쉽고 좋습니다. 간혹 2-30GB가 넘는 대용량 파일의 경우 링크를 생성해도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transfer 기능을 사용합니다. transfer는 100GB가 넘는 대용량 파일도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또한 함께 일하는 협력자를 파일 자체에 대한 링크로 초대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초대한 상대방이 동일 프로젝트를 열고 저장한 후 내가 그 프로젝트를 오픈하면 협업자가 저장한 프로젝트가 그대로 열립니다. 프로젝트를 다시 파일로 주고받아 다운로드한 후 파일을 옮기는 수고스러운 프로세스를 단축합니다. 저는 효율성을 극한까지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기능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복구기한 180일, 가끔 필요한 파일이지만 삭제하고 1~2개월 후에 생각나는 아찔한 순간이 있을 겁니다. 드롭박스는 삭제파일 복구기한이 무려 180일입니다! 6개월의 기회를 주는 거죠. 사실 6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는 파일이라면 거의 필요 없는 파일과 같기 때문에 그 기한이 지나면 완전히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파일이 될 것입니다. 삭제된 파일을 180일 동안 보관해 주는 것은 매우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실수를 만회해주는것과 같은 기능이랄까.. 삭제 파일의 엄청나게 긴 복구 기간이 저는 드롭박스의 많은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년간의 드롭박스 사용 경험을 통해 나는 드롭박스가 한 명의 영상 제작자 및 프리랜서에게 얼마나 유용한지 경험했습니다. 충분한 저장 용량, 효율적인 온/오프라인 파일 관리, 간단한 파일 공유 및 협업 기능은 나의 작업 흐름을 크게 개선시켜 주었습니다. 특히 180일의 긴 파일 복구 기간은 실수로 중요한 파일을 삭제했을 때 큰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드롭박스의 다양한 기능으로 나는 보다 집중적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영상 제작자들에게도 드롭박스를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작업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 우리의 국민 메신저는? 바로 카톡입니다. 카카오톡은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는 좋은 앱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300MB 이상의 파일을 전송할 수 없는 것입니다. 렌더링을 거친 영상이라 하더라도 아마 대부분의 영상은 300MB가 넘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메일로 파일을 주고받는 것은 번거롭고 카카오톡으로 피드백을 받으려면 영상을 렌더링할 때 어쩔 수 없이 용량을 줄여 렌더링해야 합니다. 일을 두 번 해야 하는데 이게 정말 번거로운 일이에요. 드롭 박스를 사용하면 그러한 번거로움에서 단번에 해방됩니다. 드롭박스는 파일마다 링크를 생성하고 해당 링크를 전달하면 받은 사람은 클릭 한 번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웹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고, 영상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저는 이 기능을 위해 드롭박스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썸네일과 제목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피드백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아주 쉽고 좋습니다. 간혹 2-30GB가 넘는 대용량 파일의 경우 링크를 생성해도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transfer 기능을 사용합니다. transfer는 100GB가 넘는 대용량 파일도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또한 함께 일하는 협력자를 파일 자체에 대한 링크로 초대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초대한 상대방이 동일 프로젝트를 열고 저장한 후 내가 그 프로젝트를 오픈하면 협업자가 저장한 프로젝트가 그대로 열립니다. 프로젝트를 다시 파일로 주고받아 다운로드한 후 파일을 옮기는 수고스러운 프로세스를 단축합니다. 저는 효율성을 극한까지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기능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복구기한 180일, 가끔 필요한 파일이지만 삭제하고 1~2개월 후에 생각나는 아찔한 순간이 있을 겁니다. 드롭박스는 삭제파일 복구기한이 무려 180일입니다! 6개월의 기회를 주는 거죠. 사실 6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는 파일이라면 거의 필요 없는 파일과 같기 때문에 그 기한이 지나면 완전히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파일이 될 것입니다. 삭제된 파일을 180일 동안 보관해 주는 것은 매우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실수를 만회해주는것과 같은 기능이랄까.. 삭제 파일의 엄청나게 긴 복구 기간이 저는 드롭박스의 많은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년간의 드롭박스 사용 경험을 통해 나는 드롭박스가 한 명의 영상 제작자 및 프리랜서에게 얼마나 유용한지 경험했습니다. 충분한 저장 용량, 효율적인 온/오프라인 파일 관리, 간단한 파일 공유 및 협업 기능은 나의 작업 흐름을 크게 개선시켜 주었습니다. 특히 180일의 긴 파일 복구 기간은 실수로 중요한 파일을 삭제했을 때 큰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드롭박스의 다양한 기능으로 나는 보다 집중적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영상 제작자들에게도 드롭박스를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작업 이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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